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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스터치 창업? 장단점 말해준다.
야 맘스터치 창업 생각하는 애들 많더만. 장점? 딱 하나다. 이름값. 사람들 아는 브랜드니까 처음부터 손님 아예없는건 아니지. 그게 끝. 단점은 뭐 말하면 입만아프다. 일단 본사. 아주 그냥 뭘 그리 떼가는게 많은지. 매출 1% 로열티는 기본이고. 물류비도 자꾸 올리려고 하고. 본사 배만 불려주는거지. 최저임금 오르면 우리만 죽어나는거고.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. 일은 또 얼마나 고된지. 버거 만드는게 뭐 쉽냐. 매일 똑같은거 반복... 지겹고 몸은 아프고. 마진도 예전같지 않다. 남는게 없어. 그냥 이름값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이젠 후회만 남는다. 솔직히 다른데도 다 비슷할거 같지만. 그래도 여기는 좀 심하다. 휴... 잠깐 쉬는 시간에 폰으로 쓰는데도 열받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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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진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되네요. 특히 요즘 원재료비나 인건비 오르는 거에 대한 본사 지원은 어떤가요?
아 본사 갑질은 진짜 노답이져... 어디든 다 똑같애. 근데 그건 둘째치고 요새 배달앱 악플때매 진짜 미치겠네. 커피 맛없다고 난리, 배달 늦는다고 난리. 배달기사님들 부족한건데 그걸 왜 우리한테 풀어요 진짜. 별점 하나 떨어질때마다 심장이 철렁함. 인건비는 또 왜케 오르는지... 사람구하기도 힘들고. 쉬는시간에 폰보는데도 한숨만 나온다 휴...
배달앱 별점 떨어질 때마다 진짜 심장 철렁하는 거 너무 공감돼요. 기사님 부족은 우리가 어쩔 수도 없는데 그걸 왜 다 우리 몫인지.
인건비 오르고 사람 구하기 힘든 건 진짜 공감돼요. 특히 점심 피크때 사람 없으면 배달이고 뭐고 다 꼬여버리죠.
아이고 ㅠㅠ 사장님 글 읽는데 진짜 속터져요 ㅋㅋㅋㅋㅋㅋ 맘스터치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덴 오죽할까 진짜. 저도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뭐라도 해보겠다고 맨날 폰 스크롤만 하고있거든요. 여자혼자 할 수 있는게 진짜 뭐가 있으려나 싶고... 나이도 마흔 넘어가니까 더 막막하고 ㅠㅠ 누가 소자본으로 세탁업이 괜찮다길래 혹해서 지금 알아보고는 있는데 이것도 막상 해보면 마진이 남을지 모르겠어요 아오 진짜 ㅠㅠ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같고 뭐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치겠네요 휴 ㅠㅠㅠ
아이고 사장님 힘내세요 ㅠㅠ 정말 뭘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제일 답답하죠. 소자본 세탁업도 마진 남기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, 혹시 알아보시면서 어떤 점이 가장 걱정되셨어요?
여자 혼자 사업 알아보시는 게 진짜 쉽지 않죠. 마흔 넘어가면 더 막막하게 느껴지는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. 소자본 세탁업도 마진 걱정이 제일 크실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