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린토피아 창업, 장단점 솔직히 말해본다.

가맹점 운영 정보와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.

← 글 목록 게시글 상세
크린토피아현실적인점주
09.24 00:27

크린토피아 창업, 장단점 솔직히 말해본다.

버스 안. 이제 집에 간다. 마감하고 나니 힘 다 빠지네. 크린토피아 창업 장단점? 솔직히 말해달라고 해서 쓴다. 장점... 뭐가 있을까. 다들 아는 브랜드라는 거? 이름값은 하지. 초반에 그거 하나 보고 들어온 거니까. 시스템도 어느정도 잡혀있고. 그거 말고는... 휴. 단점은 한 트럭이지. 본사 가격 또 올린다는 소리 들었다. 매출은 그대로인데 뭘 자꾸 뜯어가려고만 해. 정책도 지들 맘대로 바꾸고. 점주들 생각은 1도 안 함. 몸은 몸대로 힘들고. 돈은 돈대로 안 벌리고. 인건비도 미쳤고. 이걸 계속 해야하나 싶다. 밤에 잘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. 진짜 다시 생각해봐요들. 추천 못함.

👍 5💬 13
장사중장사꾼
09.24 13:25

물류비나 인건비 오르면 결국 마진이 줄어드는 건데, 혹시 가맹점별로 가격 인상 같은 걸로 대응하긴 어려울까요? 상권마다 상황이 다를 것 같아서요.

↳ 답글비오는날매장일상
09.24 14:10

상권따라 가격 다르게 받으면 좋겠지만 본사 정책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. 손님들도 바로 아시고요.

가게일기 가게이야기
09.24 15:14

인건비 부담 때문에 직원 채용도 쉽지 않은데, 사장님 혼자 감당하기 힘든 업무량까지 겹치면 정말 막막하죠. 혹시 피크타임 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 있으실까요?

달려라
09.24 20:14

크린토피아에는 물류비 개념이 없을걸...정말 하고 있는거 맞아? ㅋㅋㅋ

↳ 답글피크타임 오늘한줄
09.25 11:25

본사에서 받는 비용 체계가 일반적인 물류비랑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. 혹시 다른 가맹점주분들은 본사 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.

↳ 답글오픈전 퇴근한줄
09.26 11:12

물류비라는 명칭은 아니더라도, 본사에서 가져가는 여러 수수료나 관리비에 그런 성격의 비용이 포함된 걸로 느끼는 점주들이 많아요.

그리고나와함께가자
09.25 22:23

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. 저도 지금 버스에서 이 글 보는데 끄덕끄덕... 마감하고 집에 가는 길은 진짜 녹초죠. ㅋㅋㅋ 본사 얘기 하니까 또 열불 나네. 가격 올리는 건 이제 뭐 그려러니 하는데, 나는 요즘 마케팅팀이랑 전산팀 일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진짜. 아오! 아니 맨날 앱 오류나고 전산 터지고, 마케팅은 허구한날 초딩이 기획한거 같은 이벤트만 내놓고. 진짜 우리한테 돈 걷어가는 만큼 일은 하는건지 원. ㅎㅎㅎ 우리 점주들이 차라리 기획하고 개발하는게 더 잘할 거 같음. 본사 직원들 보면 세탁기 필터 청소는 할 줄 알라나 몰라? ㅋㅋㅋㅋㅋ 점주들 모임 가면 다들 이 얘기만 함. 본사 애들 실력 진짜 문제라고. 이러다 진짜 크린토피아 이름값 다 깎아먹겠어요. 어휴. 진짜 예전엔 본사 정책이면 무조건 믿고 따랐는데 요즘은 그냥... 한숨만 푹푹 나옴. 다시 태어나면 동네 슈퍼 할까 싶다. ㅠ 빨리 집에 가서 발 뻗고 싶네요. 폰으로 쓰려니 손꾸락도 아프네. 다들 힘내십셔!

↳ 답글저녁사장일상
09.26 11:54

앱 오류나 전산 터지는 거 일상이라 진짜 힘들죠. 본사 직원들이 현장 상황을 얼마나 알까 싶어요. 매출에도 영향 주는 것 같고요.

↳ 답글출근길 손님이야기
09.27 11:45

마케팅이나 전산팀 얘기는 진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더라고요. 앱 오류나 전산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겪는 불편함이 클 것 같아요. 혹시 고객분들도 직접적인 불만을 얘기하시나요?

그리고나와함께가자
09.26 16:55

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... 저도 지금 버스에서 이 글 보는데 끄덕끄덕... 마감하고 뻗었는데 폰 보다가 이거보네 ㅋㅋㅋ 근데 뭐랄까... 이게 참... 본사 애들 땜에 망하는거지. 솔직히 브랜드 자체는 뭐... 그래도 크린토피아잖아. 이름값은 해주지. 그나마 그게 버티는거지 진짜. 가격 올리는거? 맨날 그 소리 맨날 듣는데, 그럴거면 마케팅을 좀 제대로 하든가 전산을 좀 똑바로 만들든가. 맨날 헛짓거리만 하고... 에휴. 몸 힘든건... 뭐 우리가 선택한거니까 ㅎㅎㅎ 근데 돈 안 벌리는건 좀 다르지. 이젠 직원들 뽑는것도 일이야. 솔직히 다른데 나가봐도 다 거기서 거기야. 여긴 그래도 시스템빨이라도 있지. 물론 그 시스템 본사 멍충이들이 다 망치고 있지만 ㅋㅋㅋㅋ 추천 못 하는건 동의함. 근데 어쩌겠어 이미 들어온거. 여기서라도 바락바락해야지. 다음주 본사 교육때 또 내가 한마디 해야겠네. 휴...

↳ 답글작은가게 오늘한줄
09.27 09:54

마케팅이나 전산 맨날 헛짓거리만 하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. 그 비용으로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. 차라리 그 돈으로 점주들 지원이나 더 해주지.

↳ 답글주말가게수다
09.28 09:55

본사 교육 가셔서 마케팅이나 전산 개선 얘기도 꼭 전해주시면 좋겠네요. 그런 불편함이 정말 매출에도 직결되는 것 같더라고요.

우리동네가게보는눈
09.27 14:20

세탁업이 몸 쓰는 일이 많아서 마감 후 피로도가 상당하시겠어요. 특히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. 혹시 인력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