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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직장인 간다고? 난 진작에 그렇게 될줄 알았다
아니 시발 당연한 거 아냐? 장사 접고 직장인 가는게 뭐가 새롭다고. 맨날 기사 쳐나오는거 보면 존나 웃겨 진짜. 그럼 뭐 평생 이딴거 붙잡고 살 줄 알았나? CU로 돈벌어봐야 남는게 뭐 있다고. 매출분배? 지랄 육갑을 떨어요 아주.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나가고 뭐 터지면 내가 다 뒤집어써야 하는데. 하긴 나도 씨발 때려치고 그냥 월급쟁이나 할까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. 지금 점심 손님 몰려서 잠깐 짬내서 쓰는건데도 열받네. 그나마 여긴 단골들 많아서 이정도지 안그랬음 진작에 접었다. 에휴. 나도 걍 사무실 박혀서 욕먹고 돈이나 벌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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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에 바쁘신데도 글 남기셨네요. 단골 손님들 덕분에 버티신다는 거 진짜 공감해요. 단골들 관리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?
야 형님 뭔말인지 내가 딱 알지 ㅋㅋㅋ CU면 진짜 더 맘고생심했겠네 나도 10년넘게 이것저것 해봤지만 본사는 늘 배때지... 맞어 사무실 박혀서 욕먹고 돈이나 벌고싶단 생각 나도 수십번 해봤다 야 근데 월급쟁이도 지랄맞은건 똑같아 ㅋㅋ 거기라고 똥밭 아닐까? ㅋㅋㅋ 막말로 사장 소리 듣는게 어디여 난 이제 뭐 다른거 없나 슬슬 보고있는데 으휴... 형님 점심손님 몰려? 나도 지금 홀 밀려서 폰으로 대충 쓰고있는데 진짜 답 없다 답 없어 ㅋㅋㅋ
홀 밀리면 진짜 정신없죠 ㅠㅠ 저도 피크타임 때마다 어떻게든 버티는데, 손님 응대하면서 폰 보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. 그 와중에 답댓 달아주신 거 보면 대단하세요 ㅋㅋ
점심 피크 때 진짜 정신 없죠. 홀 밀리면 손님 응대부터 계산까지 다 밀려서, 그때 인력 한 명이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인건비 생각하면 쉽지 않아요.
매출 아무리 높아도 인건비에서 다 빠지면 결국 점주한테 남는 게 없는 건 똑같죠. 이 악물고 버텨도 진짜 쉽지 않아요.
사무실 박혀서 욕먹고 돈이나 벌고싶단 마음이 들 때가 진짜 많죠. 사장은 퇴근해도 계속 머릿속에 매장 돌아가는 게 맴도니까 월급쟁이 때랑은 피로도가 다르긴 하더라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