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자 크린토피아 썰 푼다 ㅋㅋㅋ 버스에서 푸는 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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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린토피아그리고나와함께가자
10.08 21:27

오늘자 크린토피아 썰 푼다 ㅋㅋㅋ 버스에서 푸는 썰

아 오늘 마감하고 버스타고왔는데 진심 지친다 ㅎㅎㅎ 폰 좀 볼까 하다가 이거 쓰는거지. 근데 오늘 낮에 손님 한 분 때문에 빵터졌네. 나갈때까지 계속 웃었자너. 어떤 아저씨가 쓱 오더니 '사장님, 혹시 여기 강아지도 세탁해주나요?' 이러는겨 ㅋㅋㅋㅋㅋ 와 나 순간 귀를 의심했자나. 내가 어이없어서 '아니요 아저씨, 여긴 옷 세탁하는덴데요...' 했더니, 갑자기 '아 그럼 우리 강아지 패딩은요?' 이러는거지. 순간 멍~ 때리다가 '아 패딩은 당연히 되죠!' 했다가 빵터졌네. 아저씨도 민망했는지 멋쩍게 웃으시는데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다. 덕분에 점심시간 내내 웃음 참느라 혼났네. 하하. 크린토피아 본사 마케팅팀은 이런거 활용해서 바이럴 좀 만들지 ㅉㅉ 맨날 이상한거 시키고 말이야. 진짜 직원들 실력 문제라니까. 암튼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에피소드였다.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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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점주수다
10.09 12:35

아 정말 빵터졌겠어요 ㅋㅋㅋ 강아지 패딩이라니! 손님들 덕분에 웃을 때가 많죠. 이런 에피소드 저만 겪는 건 아닌가 싶어요.

아졸라아졸려
10.09 13:55

아오 또 크린토피아 얘기네. 웃긴 썰은 둘째치고 난 맨날 회사 사람들 땜에 스트레스 받는다. 맨날 지겹다. 뉴스에 뭐 하나 뜨면 본사만 욕먹고. 막 점주들 38.5% 뭐라는데 그거만 듣는 나도 지겨워. 우리도 할 말 많은데. 지금 밥 먹으면서 이거 보는데 진짜 체하겠다. 맨날 시키는 일도 어이없고 조직 문화도 진짜 너무해.

↳ 답글매장하루 생각한줄
10.09 14:04

본사에서 시키는 일이 많으면 매장 운영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죠. 특히 바쁜 시간에 새로운 캠페인 같은 거 내려오면 인력도 부족하고 괜히 더 복잡해질 때가 있더라고요.

↳ 답글바쁜날소소한기록
10.10 10:37

밥 먹다가 체할 정도라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까요. 본사에서 내려오는 지시사항이 현장 운영이랑 안 맞을 때가 많아서 점주들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더라고요.